컴퓨터 하려고 와보니 백이가 제 의자에 엎드려있네요. 이불 위에 있었는데... 반이한테 쫓겨난게 분명해요. 으구 덩치값 못하는 놈..^^
생식은 잘 무사히 만들었고요, 사진 좀 올리고 싶은데 디카 연결 선이 안보이네요.
내일은 진로에 대해 교수님과 면담을 하기로 했어요. 부끄럽게도 이런 상담은 처음입니다. 등록금은 허투로 내고 다녔나봐요. 어쨌든 지금이라도 잘 해보기 위해, 상담 신청하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... 며칠 전부터 눈에 띄게 회피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.; 오늘도 진로 관련 알아본답시고 일찍 오고선 여태 컴퓨터 하고, 만화책 보고... 시간 많이 뺏길 것 같다고 그 보고싶은 테메레르 4권도 한장만 보고 고이 모셔두고 있는데 말이에요. 이러려면 테메레르를 보든가.. 정신 차리고 전공서적을 보든가..;;;;;
이런 식으로 날이 갈수록 데드라인 가까이 다가가서야 일을 시작해요. 그래도 무사히 마치는 걸 보면 기동력은 늘은 것 같은데, 이 버릇 고칠 생각 없으면 놀 땐 좀 마음 놓고 놀 것이지, 초조하게 떨고만 있습니다.-_-;;; 아 놔 정말..
2008/04/07 21:33 : from 일상