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 전 갑자기 황미나샘의 파라다이스에 다시 불타올라서, 헌책방을 뒤져 1~6,8권을 발견, 주문 넣어서 오늘 받았어요. 7권도 못구하고.. 많이 낡은 책이라 좀 아쉽지만.. 구한 게 어디냐 하고 있어요. 황미나샘 만화는 꼬꼬마시절, 보물섬에 연재되던 녹색의 기사 본 게 처음인데.. 나중에 알고 보니 서너권 정도 분량의 만화였지만 그땐 많이 어린 시절이었던지라 시간이 참 더디게 갔고, 매달 지겹도록 봤다고 생각했어요. 알고 보면 완소 만화가선생님인데 마음 속 순위에선 그러지 못했던게.. 어린시절부터 당연히 보아 온, 공기같은 만화라 생각을 해서 그랬나봐요. 이젠 그 공기도 소중한 걸 알았고, 지금부터라도 사 모으고 싶지만 돈은 제게 너무 먼 존재이고 만화책은 나오는 족족 절판되고...어흑! 
Posted by elmas Trackback 0 : Comment 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