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7월 13일, 하자클(으하하) 멤버들과 보러 감.)


피아노와 이-라고 지었다가 뭔가 더 있어보이려고 빨을 붙였다는 이분.
뜻이 있는 건 아니래요. 뜻 없이 붙인 이런 거 좋아합니다. ㅋㅋ

콘서트는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편한 형식으로 진행됐고요, 중간에 연주 중에도 마음껏 사진 찍을 수 있게 해주었어요.

그런데 한가지 굉장히, 굉장히 안타까웠던 것은
피아노를  배울 때 보통은 정해진 방법대로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데 그러지 않고 전혀 다른 방식으로 쳐도 충분히 좋다고 하시면서 계속 그렇게 치시는데....
그 정해진 방법대로 치는게 어떤건지 잘 모르는 저로서는 특별히 다른 점을 모르겠더라구요.
(피아노 5,6년 배웠어도 말짱 꽝...oTZ)

예전에 매튜 본의 백조의 호수 봤을 때와 같은 느낌이었어요.
발레를 별로 본 일이 없던 저는, 기존 발레와 비교했을 때 뭐가 색다른지 잘 몰랐었거든요. 그래서 재미는 있었지만 열광은 할 수 없었고...

역시 사람은 어느 정도 유식해야...=_=;;
Posted by elmas Trackback 0 : Comment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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