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금요일에 입양신청메일을 받아서, 토요일에 만나뵈었어요.
잘 키워주실 분이거나 아님 아예 아니라는게 눈에 딱 보였으면 좋겠는데 만나뵙고서도 잘 모르겠으면 어떡하지~ 고민하며 나갔는데.. 다행히 좋은 분들이셨어요. 네쥬를 바라보시는 눈에 하트가 가득... 
그래서 초고속으로 입양갔습니다.^^

그동안 얘가 제 통장을 잡아먹은것도 모자라서 제 친구들 마음에 불질러놓고 탁묘해주신 분들 마음에도 막 불을 지르며 다녔는데;;; 드디어 정착하게 되어서 다행이에요. 
네쥬를 길에서 납치해오면서.. 저 혼자만 감당해야 했다면 많이 힘들었을텐데 도와주신 분들이 많아서 정말 든든했어요.

보리차, 이매님, 헬미♡님, 라라님, _무_님, 그 외 지켜봐주신 분들 정말 감사드리고요,
언니다^ㅅ^님, 뷁오님 네쥬 잘 부탁드릴게요.^^*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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