통계셤을 봤다. 학부 때도 통계를 야매 아닌 야매로 배운데다가 그것도 어언 5년 전의 일이라; 과연 잘 해 낼까 의심스러웠다. 게다가 어제 기출문제 좀 정리해보다 그냥 자러 들어가고 해서 내가 미쳤소~~그러고 있었는데 오늘 막판 스터디; 하는데 우왓 외운게 입에서 술술 나오네! 나 천잰가봐!! 하며 감동의 쓰나미가..ㅎㅎ;
시험문제는 뭐.. 잘 보고 못 보고 여부를 떠나, 이건 교수님이 벼락치기 한 나에게 미안해하셔야 하는 것 아닐까 할 정도로 100% 토씨 하나 안 틀린 기출문제 출제..ㅠㅠ

어쨌든 시험이 끝났다는 홀가분함과 함께 치맥을 먹고 나니 이 기분으로 집에 그냥 들어가기 싫어서!! 연구실에서 드라마 봄.-_- 그래 난 혼자야...

그런데 이 밤에 복도 창가에 서서 경치를 감상하는데.. 햇수로 8년째인 길을 바라보는데도 왜이리 좋은 걸까. 계속 거기 있고 싶었다. 올망졸망 놓여있는 화분들도 참 귀엽고..
Posted by elmas Trackback 0 : Comment 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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